제목기도와 섬김이 VIP의 마음을 움직입니다2023-05-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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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박사였던 분이 목사가 되었고, 

30세가 되어서야 예수를 믿게 된 분이 국제 

가정교회를 창립한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려는 것은 

신앙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접촉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 

이미 많은 교회에서 열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6월 2일부터 3일간 4번의 집회에 목장마다 정한 5명의 VIP가 참석한다면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구원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일하고 싶게 만드는 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와 섬김입니다. 

기도를 위해서는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면 충분합니다. 

겨자씨 한 알 같은 믿음은 나의 필요를 주님께 가져갈 수 있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믿음의 사람을 절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내 마음속에 의심이나 두려움이 생겨도 그 문제를 들고 예수님께 나올만한 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기도는 나의 힘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무한하신 능력으로 역사하시도록 초청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입니다. 

구하는 것,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주님께 요청하는 것입니다. 

“주님, 내 친구가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찾는 것, 내가 모르는 것을 주님께 물어보는 것입니다. 

“주님, 친구에게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알려 주십시오.” 

두드리는 것은 닫힌 문 뒤의 필요한 영역에 주님께서 들어가시도록 요청하는 것입니다. 

“주님, 제 친구는 부도덕한 생활이 주님께 나오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부도덕한 삶에서 떠나, 주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5명의 VIP를 놓고 목장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면 성령께서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공동체가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원할 수도 있고 VIP에 대한 어떤 마음을 공동체적으로 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달라는 성령님의 강력한 요청입니다. 

이때 우리의 섬김은 능력이 되어 닫힌 마음을 열고 영적인 눈이 뜨이며 주님께 가난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는 위대한 선언이 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는 위대한 약속이 있습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는 위대한 명령을 받은 자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형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