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알게하시는 하나님2017-05-14 23:06
카테고리평신도세미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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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이 하셨습니다 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447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수료한 효창감리교회를 섬기는 최병덕장로입니다. 제 자신이 장로라고 하니까 부끄럽기만 하네요. 교회에서는 성도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고 하고, 또한 하는 척만 했습니다.제가 지금 이 글을 오늘 쓰지 않고는 잠을 자지 못할것 같아서요..가슴 깊은 곳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느낌..미루다 보면 다 식을것같고 다 잊어버릴것 같아서.. 혹시 막 쪄낸 찐빵 아시나요 전 찐빵을 무지 좋아합니다. 그것도 막 쪄낸 찐빵 김이 모락 모락나고 따끈 따끈하며 앙꼬속이 꽉찬.. 하지만 아무리 맛이있는 찐빵이라 할지라도 식으면 맛이없지요 ^^... 해서 제가 열정이 식기 전에 감사와 고백과 결단을한  소감을 쓰고 싶어서요. 면저 저를 섬겨주신 김형수 목사님과 한길교회성도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편안한 잠자리 그것도 안방을 내어 주며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챙겨 주시고 지칠새라 중보기도까지 해주신 임전식목자님과 임점희 목녀님 너무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두 분의 섬기시는 모습에 은혜가 충만했으며,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뭉클함이 있었습니다. 또 목장식구에게 하시는 작은 섬세한.배려. 작은것에도 들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비신자에게 당하는 수모와 핀잔에도 사랑으로 그 모든것을 덮고 오래참음으로 이겨내시고 마침내 목장으로 인도하신 두 분이야말로 작은 예수라고 나 자신이 감히 말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가정교회에서만이 할수있는 거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장로로서 부끄럽지만 이번 만큼 큰 충격이 없었고 감격과 감동이 넘치는 은혜가 넘치는 세미나 였습니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큰 충격은 처음입니다. 이제 저희 교회도 가정교회를 시작하기 위해 목사님과 장로가 먼저 혁신하고 변화하는 모습으로 나갈 것이며 가정교회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백성이 살며,내 가족부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아야 하겠습니다.하나님 앞에 섰을때 뭐하다 왔냐 하고 물어보면 당당히 대답할수 있는 장로가 되겠습니다. 이제 영적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욱 기도로 준비하고 전신갑주로 무장해서 승리하겠습니다. 어떤 방해하는 세력이나 가로박는 적들이 있다할지라도 능히 이길 것을 확신합니다.  끝으로 임전식목자님과 임점희목녀님 영육간 강건하시고, 가정과 자녀위에와 직장위에와 하시는 사역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평강이 넘치시길 원하며,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떠한 배푸는 손길위에 하늘의 재정과 물권이 넘쳐나길 원하며,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으로 쓰고도 남음이 있길 원합니다. 분명 하늘의 상급이 있을 줄 믿습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즐거운 매일 매일이 되시고 감사로 간증하는 삶이되길 축복합니다.

가정탐방때 투명인간으로 있을때 강민정자매 나눔의 시간에 저도 많이 울었어요. 또 세례식 할때도 눈물... 두 분과 허그할때도...전 그 눈물은 주님의 눈물임을 믿어요..피곤하시지요? 편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내일도 홧팅^^ 






[임점희 목녀님이 추가로 올려주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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