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길교회 성도여러분. 저는 제447차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했던 강문기 라고 합니다. 용인 신갈 한우리 교회 성도이기도 합니다.ㅎㅎ 저는 금번 한길교회에서 주관한 평신도세미나에서 목자의 섬김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많이 느낄 수 있는 경험이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막 목자의 직분을 시작하는 저로써는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것이 궁금의 연속이었으며, 안개속에서 길찾기의 연속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에서 김진구 목자님과 이현주 목녀님의 섬김을 보면서 목자의 섬김이란 이런 것이구나, 이럴땐 이렇게 하는 구나 등등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말씀 설교와 김형수 목사님의 강의는 초보자인 저에게 더 없이 좋은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 한길교회 목자님들의 간증은 저와 사뭇 다르지 않는 과거를 모두 가지고 계신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나도 목자다운 목자로 성장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저희 목장의 목원들을 낮은 자세로 섬기는 목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길교회 성도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진구 목자님이 추가로 올려주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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