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하나님....이제 하고 싶어요..2017-05-15 21:20
카테고리평신도세미나소감
작성자

다운교회 참석자 김현희 자매입니다^

저희교회는 봄에는 평신도세미나. 가을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제가 다운교회 온지 4년차가

되는데..사랑의 교회를 다니다..새로 정착하고 섬길

교회를 찾던 중에 만났고 그 전에 훈련을 받은(?)편이라

목녀는 아니지만 세미나 할때 마다 간식팀이나 식사팀에서

섬겨서 세미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너무 익숙했습니다.

 

한길교회는 작지만 강한교회라는 생각을 세미나 내내

했습니다..아..작다는 것은 저희교회 규모보다 작다는

거니 오해는 마시고~~

담임목사님의 가정교회 정신과 열정은 곳곳에서

묻어나오더군요..

특히. 간증끝나고 내려오시는 목자님들을 강하고 따뜻하게

허그해 주시는 모습에서 전 울컥하던데요...

간증은 한길교회가 가정교회를 열심히 구현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뭐 얘기할 것이 없이 너무 좋았구요..

원작사이신 최영기목사님. 그 뒤 김형수 목사님 너무

좋았습니다..

숙박해주신 파퓨아뉴기니 목장 조희영.김윤희 목자

목녀님댁은 대궐이였고. 저희부부가 안방을 쓰는 호사를

누렸고..서울한복판에 사는 저희부부는 자면서 안방및

화장실 공간이 지금 저희집의 반 정도 크기라며 웃기도

하였답니다...  영성있는 두분의 섬김은 잊지 못할거예요

앞으로도 연락하기로~^^

저희부부는 목자.목녀로 기회되는 대로 헌신하기로

결단하였으며...

이 모든영광을 하나님과 섬겨주신 한길교회에 돌립니다

[김윤희 목녀님이 추가로 올려주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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