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제 501차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2018-04-17 16:50
카테고리평신도세미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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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501차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한 시흥 한가족교회 이대한 목원입니다.

이번에 저는 노정민 목자님, 장은경 목녀님께서 섬기시는 청년 목장인 인도 목장에서 섬김을 받았는데요.

제가 너무 과분한 섬김을 받은 건 아닌지 할 정도로 행복했던 평신도 세미나였습니다.

목자님 댁에 고양이가 두마리 있는데 제가 알러지가 있다고 하니까 고양이를 고양이 호텔에 맡기셔서 저를 많이 배려해주셨고,

목장이 끝나고 동영상 작업도 하셔야해서 피곤하실텐데 저와 함다빈 목자의 궁금증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는 비록 저희 교회 담임 목사님의 권유였지만 이번 평신도 세미나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얕게 알고 있던 가정교회의 정신을 김형수 담임목사님의 강의로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한길교회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을 통해 섬김에 대해서 그리고 목장모임의 방향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회에서도 목자님을 도와, 또한 목사님을 도와서 가정교회를 바로 세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청년들이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을 하도록 권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자, 목녀님들은 아니시지만 주변에서 음식과 간식 준비로 섬겨주신 한길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한길교회를 통해, 또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가정교회를 통해 섬김의 기쁨을 알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늘어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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