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차 평신도세미나를 혼자 참석하게된 저는 극소심한 성격이라 모르는 사람들과 잘 할수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ㅋ 걱정은 정말 불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임전식목자님 임점희목녀님 두분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조언들과 섬김의 모습들은 보고 배우는 가정교회의 좋은 본보기였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세밀한 보살핌에 감동 감동이었고 참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집사님들의 부담스럽지않은 편안한 섬김도 어느것하나 과함도 부족함도 없는 ...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평세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으로 정말 새힘을 얻었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새힘을 얻었으니 흐지부지하지않고 열씸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디 ~~~ 행복한 2박 3일 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