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7월5일 1부예배 기도문2020-07-05 14:03
카테고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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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주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예배와 친교와 섬김의 모습이 많이 변화되면서, 15년간 기도한대로 우리 영혼에 힘을 주시고 교회를 강하게 하셨음을 알게되어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화로 안부를 묻고,sns로 작은 선물들이 오고가고, 자주볼수 없기에 잊지않기위해 기록하여 중보기도를 하게됩니다.


화면에 얼굴이 보이는 것 만으로도 좋아라 반겨줄 때 영원히 함께 할 영적 가족이었음을 새삼 느끼게됩니다.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법규를 지키면서도 최선의  예배를 드리려는 노력을 서로 느끼다보니 찬양은 목이 메이고 눈물은 뺨을 적십니다.


쉽지않은 vip와의 접촉은 오히려 더 많은 기도 준비로 정제된 만남이 되게하셨습니다.


큐티가 습관되지 않았던 성도들도 목장톡방에서 나눔이 계속되면서 은혜를 맛보고 있다는 고백을 합니다.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진행된 삶공부였기에 오히려 뜨겁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사역이 업무가되어 에너지를 소진하고 가족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기도했었는데, 부부관계와 가족 관계를 세우는것이 최우선의 실제 신앙임을 깨닫게해주셨고 자신을 돌아보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주님, 발생한 코로나 조차도 복받을 기회로 사용하여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영상 예배를 드리는 중에도 세례와 등록과 분가와 목자세움식이 끊어지지 않게 하셔서 하나님나라는 소멸하지않고 누룩처럼 커져만 간다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여 감사합니다. 중보기도 요원들이 쉬지않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소리가 들리곤합니다. 기도의 불이 꺼지지않는 한길교회로 축복하시고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한길교회로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모두가 맛보고 고백하는 한길성도들되게 축복하옵소서.


우리 속에 악한마음을 대적하여 이기는 한길교회 되게하소서. 감사가 떠나지 않는 한길교회 되게하소서.


도통 예견할수 없는 한반도의 미래를 평화의 왕께 맡겨드립니다. 원하옵기는 준비된 평화통일을 속히 제 눈으로 보길 간절히 원합니다. 통일을 위해 눈물로 씨를 뿌린 세대들이 하나둘씩 기도의 사명을 다하고 천국에서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통일을 감당할 힘과 믿음주시고 이루어주옵소서.


두려움에 떨고있는 전세계인들이 작은 바이러스 하나에도 속수무책인 자신을 의지하지않고 창조주 하나님을 찾는 기회되길 기도하며 어서 속히 안전한 예방백신이 저렴하게 상용화되어지도록 하옵소서.


주하나님, 앞으로 어떤 스타일로 생활양식이 변화되든지 지혜의 성령님의 통치를 받게하셔서 주님 영광만을 나타내는 저희와 후손들 되도록만 축복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 한주간 자꾸자꾸 기억나고 곱씹어져서 악에게 승리하는 한주 되길 원합니다.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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