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 (시편 136:1)
죄와 교만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긍휼과 한결 같은 사랑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계획하심 따라 이 땅, 이곳에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한길교회를 세우시고 예비해주신 하나님!
2022년 한길교회를 통해 하신일들을 되돌아 봅니다.
1. 2022년 "stick to the basics"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뚜렷한 목표을 저희에게 주시고 가정에서 목장에서 교회에서 일터에서 나의 소임, 나의 사명을 펼쳐나갈때 기본에 충실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가정별 온라인 심방을 통해 목사님과 깊은 소통이 있게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고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 그동안 코로나로 멈춰선 오프라인 예배와 주일 밥상공동체가 회복되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 3분의 장로님과 4분의 권사님을 허락하시고 한길교회를 든든하게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5. "봄길 은빛 여행"을 통해 믿음의 윗세대를 공경하며 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6. 생명의 삶, 행복한 신앙생활, 경건의 삶, 새로운 삶등 삶공부를 통해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고 자신의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새로워지게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7. 5k사역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주의 사랑를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8. 영유아부,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부, 각 초원수련회를 통하여 주안에서 즐거운 공동체 생활을 맛보게 하시고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9. 마다가스카르 목장과 헝가리 목장이 분가하여 우리 안에 더 많은 가정교회를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10. 712차 평신도 세미나를 통하여 33분의 천사분들을 섬길 수 있는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우리 모두를 영적으로 한 층 더 성숙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크고 작을 일들을 통해 우리를 빚으시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주님! 세상 모든 것을 동원하여 우리를 늘 깨우쳐주시고 가르쳐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위해 한길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통해 한길교회를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뜻이 아름답게 구현될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에게 복의 복을 허락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가운데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새롭게 해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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