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12월 12일 2부 대표기도문2021-12-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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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불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악한 영의 방해를 물리쳐 주시고 예배에 우선순위를 두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이시간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저희를 살펴주시옵소서. 남의 일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제 우리 곁에 가까이 왔음이 부쩍 느껴지는 시간들입니다. 학교에 가는 아이들도, 직장에 가는 청장년들도, 연로하신 부모님들도 모두가 근심하고 걱정하고 있는 불안한 시절입니다.

주님, 이 시간에 우리가 세상사람들처럼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주님 곁에 가까워 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담대해 질 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을 굳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멀리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위협, 외국인으로서의 위협, 타 종교에 대한 박해로부터 그들을 지켜주시고, 주님 말씀 전하러 전도여행을 떠난 사도바울을 지켜줌과 같이 선교사님들을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위드 코로나 속에서 내년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데 각 후보들이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정책들을 제시하게 하시고, 상대방을 헐뜯고 미워하는 비방정치를 벌하시고, 위정자들의 입과 생각을 옳게 하셔서 대한민국이 주님나라로 세워지는데 쓰이게 하시옵소서.

 

2021년 한해도 이제 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 12월은 예수님 태어나신 기쁜 달입니다. 우리 모두가 죄인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매달림으로 속죄되었음을 기쁨과 찬양으로 올릴 수 있는 12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 가 아니면 설명되기 힘든 한해였지만 우리 한길교회에서는 멈추지 않고 주님의 제자를 삼아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단단단을 목표로 한 해 동안 달려온 우리 한길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할수 있게 하시고 이번 한해 이루어진 것이 있다면 그 모든 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주인되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시간동안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기고 기억하게 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한길교회 교육부서가 2022년 새로운 한해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맡아 해나갈 우리 아이들이 신실한 믿음의 종으로 자랄수 있도록 필요한 손길을 적재적소에 채워주시고, 특별히 아이들이 함께 예배 드릴 공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손도 크시고 수도 많으신 주님, 2022년에는 우리아이들을 온라인 줌이 아닌 손에 손잡고 함께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사모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예배 시간 말씀 전하는 김형수 목사님 말씀에 집중하게 하시고

예배의 모든 순간순간 주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말씀에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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