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일하심을 보게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가기전 여러가지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일하시는 계획아래 있었음을 알게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날 간증과 강의를 들으며 가정교회 사역이 왜? 중요한 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는 저희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 해주셔서 쉽게 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목자,목녀님댁에서 많은 나눔을 통해 두분의 신앙간증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교회를 향한 열정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튿날 간증과 강의를 들으며 저는 목장사역, 가정교회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과 식사는 풍성함을 느끼게 하였고 목사님의 말씀처럼 음식을 함께 나눔은 가족이 되는 성찬의 의미가 있다는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속에서 사랑과 섬김이 오롯이 느껴지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목장탐방때는 파키스탄 목장식구들의 진심어린 환영과 식사를 대할때에는 천국잔치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받아습니다. 말씀과 삶을 통한 진솔한 나눔은 목원들이 말씀안에서 씨름하며 살아내는 간증은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고 목자 목녀님의 VIP를 향한 사랑과 섬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일예배 때 목사님의 말씀중에 저도 살면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이제는 환경과 사람을 보지않고 하나님께 인정받으며 살아가길 원하며 나의 삶이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펑신도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은혜를 부어주고 경험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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