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서 가정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저희교회에서도 가정교회를 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장 탐방중에는 말씀나눔과 생활 나눔을 통해 목자,목녀님들의 역할을 보면서 목원들의 갈급한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위로하는 모습이 예수님의 사랑과 목원들과 하나되려는 작은 예수님, 그리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이 저에게 전이되는 시간이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님 댁에 머물면서 두분과 대화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사랑도 느끼면서 본인들의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뵙고 제가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주일예배를 드리면서는 하나님의 임재, 목사님의 설교 말씀 통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며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은 어떤위치에 있어야 되는가를,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한길교회의 가정교회 사역은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에 반응하는 성도임을 알게하는 부러움의 시간이였습니다. 주일예배부터 목장 모임과 예배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에서 섬김이 나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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