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행복한 659차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2021-11-13 03:16
카테고리평신도세미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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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큰 은혜와 감동이었던 659 평신도 세미나를 마친지 어느새 일주일의 시간이 되어가네요. 평신도 세미나동안 받은 섬김과 사랑에 감사글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이제야 인사를 올리게 됩니다. 상황이 여의치 못한 이들을 위해 줌으로 매시간 시간 열린 강의는 김형수 목사님의 열정있는 강의와 목장의 본질과 사역을 명료하게 말씀해 주셔서 교회에서 목장을 하고있지만 물음표가 있었던 저에게는 우리 목장을 바로보고 목장이 나아가야할 비젼을 볼 수 있었던 귀한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온라인 목장 탐방이 아닌 현장목장을 참여하는 큰 영광의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평신도 세미나 전 부터 찾아오는 만남부터 가정을 오픈해 섬겨주신 스리랑카 목장 김동수목자님, 민경숙 목녀님, 상현. 미연 두분의 목원분들과의 따뜻한 만남. 아이들과 함께하는 올리브 블레싱은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마지막날 주일현장예배 때 목장별로 전심으로 축복해주는 세례식은 처음봤는데 감동과 은혜로 눈물이 났습니다, 한영혼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그 시간을 통해 우리 목장이 바라봐야하는 비젼을 다시 보게되고 세워지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주일예배후 점심식사가 어려운 상황을 아시고 김밥을 싸서 도시락을 전해주신 민경숙 목녀님 끝까지 보여주신 섬김에 감사합니다. 평신도 세미나 동안 넘치는 섬김과 받은 사랑을 내 속에 가두지 않고 흘러보내기를 소망하며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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