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3월20일 예배 공동 기도문2022-03-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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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지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로 그 안에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세상 가운데서 우리를 지키시고 오늘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과 어떻게 일하심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를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보다는 내 생각과 의지가 먼저 나오고 

그래서 온유와 너그러움과 사랑보다는 

자기주장 교만 생각없음으로 인한 허둥됨으로, 무질서로 미움으로 

성령님께서 일하시지 못하도록 막은 것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그 고난과 멸시와 피흘리심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부활하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을 기억하여

우리가 가진 견고한진의 그 부분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긍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만드신 그 모습대로 그 목적대로

싱싱하고 빛나고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하여 주옵소서.

이전의 비틀어지고 더러운 모습은 상상조차 못하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포탄과 총알가운데서 두려움과

하루하루를 이어 나가는 일로 고통받고있는 자들, 낙심한 자들 , 도움을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하루속히 전쟁이 멈추게 하여주시고, 고난 당하는 자들에게 도움의 손길 위로의 손길이

있게하여 주옵소서.

쓰러져 엎드러진 자리에서라도 소망의 빛을 발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영유아부 주일학교 청소년부를 통해서 

내개 누구인지를 올바로 알아

천국의 상속자로 하나님 나라의 왕자와 공주로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시고

한 몸된 지체의 삶을 깨달아 

삐걱대고 불편한 자리들이 부드러워지는, 회복시키고 살려내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성도가 되게하옵소서.


희노애락의 현실 가운데서 침잠하지 않고,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며 

성도의 삶이라는 벽돌 한장을 쌓아 올리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의 각 가정마다 은혜를 주시사

식탁을 함께 정돈하고 같이 음식을 준비하여 나누고 서로의 감사를 나누는

가정예배가 일상이 디게 하시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름다운 가정의 원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세상 가운데서 받았던 상처들이 치유되고 굳었던 마음이 풀어지며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호하시는지 깨달아

뾰족한 생각과 태도가 따뜻하고 부드럽게 바뀌어

모든 삶 가운데 부드러운 쿠션을 가지게 하옵소서.

이를 통해 우리가 몸담은 목장 교회 지역사회가 바뀌어져 가는 것들을 

우리가 보게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어르신들에게 함께하사 

하루 하루가 중보할 것들로 가득차고

그 드린 기도가 열매 맺는것을 감사함으로 보게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약함과 근육의 헤어져 감 속에서 

더 강한 하나님의 영에 사로 잡히게 하사.

살아가는 하루하루 더욱

성령인의 일하심으로 공동체 안에서 존경받게 하옵소서.


 목사님과 그 가정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일하심을 훼방하려는 시도들이 기도의 방패아래 사라지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키시고 일상을 지키시사

성령충만하여 주께서 주시는 그 은혜가 교회에 넘쳐흐르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들을 듣게하여 주시고

포도나무에 붙어있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주 옌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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