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섬김을 섬김으로2019-04-15 13:00
카테고리평신도세미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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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차 평신도 세미나에 다녀온 인천 미추홀 한음교회 김 영자입니다.목자가 되고 싶다는 조금은 겁없는 생각으로 이번 평세를 등록하었습니다.그러나, 주님께서는 제게 당신의 본질인 사랑을 확인 시켜주시려는 듯, 파키스탄 목장의 임 전식 목자님, 임 점희 목녀님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2박 3일동안 함께 지내게될 강릉 순복음교회의 김 명숙 집사님 또한, 보내 주셨습니다. 추진력의 목녀님의 옆에서 묵묵히 함께 하시면서, 목자로써의 사역을 마음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더군요~저의 소망이 이루어져 저희 부부도 파키스탄의 목자, 목녀님처럼 손잡고 함께 가고 싶었습니다. 김 형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중요한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으며, 그 본질에 충실하는 것과 교회의 크고 작고가 아닌 주님을 사모하며 , 주신 사명에 마음을 다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또, 목자 목자녀로써의 삶을 사시면세 겪는 어려움을 기도로 함께 하며, 이겨내내는 한길 교회의 모든 목자 목녀님들의 모습에 더 많이 내려놓아야 할 저의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처음 가본 평세에서, 나의 주님은 참으로 많은걸 경험하며,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세례를 통해 다시 태어나는 우아미 자매님, 아픈 몸으로 목장 분가식에 함께해주신 정종윤 목부님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더군요~힘든 상황속에서, 주신 사역을 맡으신 목자 목녀님께 주님의 더 크신 사랑이 함께하리라 믿습니다.550차 세미나 기간 동안 식사 섬김으로 마음을 다해주신 사모님과 집사님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박 3일동안의 행복한 시간을 액자에 넣어 선물해주신 김 진구 목자님께두 감사드립니다.세미나에 함께 해준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쁜 예비 엄마,아빠, 목자로써의 잃어버린 초심을 다시 찾고자 오신 열린문교회의 목자 목녀님, 병원에 입원도 만류하고 참석하신 용인겨자씨교회 집사님,일일이  다 말할 수 없지만 550차 평세에 함께해준 동기들 고맙습니다,부족한 저를 조금은  내려놓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2박 3일동안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신 나의 주님,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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