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특별 새벽기도를 시작하며2022-01-1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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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가 지금까지 '생명의 삶‘ 공부를 70번을 족히 인도하였을 겁니다
그러나 한 번도 똑같이 인도한 적이 없습니다
참여한 그룹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난 가을에 생삶을 참여한 분들의 흡수력이 탁월하여 
신자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신자의 행실과 헌신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로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신자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지만
신분이 달라졌기 때문에 내 힘으로만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VIP를 섬기고 사랑하기에는 너무 많은 한계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 자신 하나 간수 하기도 힘들고 나의 연약함을 추스르기에도 벅찹니다
따라서 금방 지치고 실망하고 포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욱이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심하는 것은 
인간의 방법이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 몸을 내어주는 섬김이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기회가 될지라도 회심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삶 가운데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환경을 만드는 일입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항복하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신앙생활과 사역의 영적 싸움은 만만치 않습니다
한 사람이 변화 되는 것도악의 공격을 이길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것도 결국은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의 역사와 능력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승리의 원천은 성령님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고 사역을 하면서 언제나 우리의 기대와 소망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할지라도 성령의 능력을 덧입을 때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고 사역을 하면서 인간적인 노력이나 기술이나 방법을 찾기 전에 
먼저 성령 안에 머물려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또 섬김과 사역을 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영적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가고 또 성령의 능력 안에서 성공하는 경험을 하도록 돕고자 하는 의도이고 배려입니다

김형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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